일송정에서 불렀던 고향의 봄 지난 12일 금요일, 일송정에 올랐습니다. 7일부터 내내 비가 내리다가 일송정에 오르기 하루 전날인 11일(목요일)부터 쨍 하고 해가 내리쬤습니다. 태풍 무이파가 서해안으로 상륙해 중국 대련 지역을 강타할 것이라는 예보 때문인지, 한국에서는 걱정들이 많았나봅니다. 사실 저도 떠나기 하루 전날, .. 역사·인물 이야기 2011.08.16
2011년 6월 25일 오전 10:52 아주 오랫만에 블로그에 들어왔습니다. 이웃님들께 당분간 쉰다는 말도 못하고 잠수타서 죄송한 맘 전합니다. 이제야 좀 살만해졌나봐요. 이렇게 들어올 마음이 생긴 걸 보면요. 요 며칠 장마때문에 비가 오락가락하네요.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모두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1.06.25
개성공단 방북제한 3주째, 언제쯤 풀릴 수 있을까? 어제 15일, 개성공단 입주업체 대표 70여명이 북한대학원 대학교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3주째 방북이 제한되고 있다네요. 체류인원도 절반 수준, 운송차량도 평소 1/3 수준으로 줄였다니, 말만 들어도 거의 숨통이 끊어지기 일보 직전인 것 같습니다. .. 북한 사람 북한 이야기 201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