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현 가능한 통일 정책이 나왔다 2012년 평화재단 연구원 심포지엄이 끝나고 며칠이 지났는데도 여운이 남는다. 여러 유수 기관의 전문가포럼이나 토론회, 심포지엄을 다녀봤지만, 장장 4시간 동안 제일 집중해서 들은 건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 통일이 너무 뻔하고 구린 옛 이야기가 아니라, 가슴 뛰는 가까운 미래.. 북한 사람 북한 이야기 2012.06.22
남한 수재민에게 과자와 라면만 지원한다면? 올해 유난히 비가 많이 오죠? 오늘만 해도 해가 쨍하고 나는 것 같더니, 저녁 무렵에는 흩뿌리듯 비가 내리더군요. 지겹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 지경입니다. 더 이상 장마철이 아니라, '우기'라고 해야 하는 건 아닐지... 게다가 태풍도 연달아 지나가고, 시간당 100mm 이상 쏟아졌던, 사상 유례없는 집중폭.. 북한 사람 북한 이야기 201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