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피해에 북한 아이들 더 걱정돼 황해도 곡창지대의 피해는 일차적으로 농민들의 아사로 이어지며, 다음으로, 조선 인민군의 식량난으로 이어진다. 북한은 아마도, 외부에서 식량이 들어오는 족족 평양 상위계층 시민과 간부들, 그리고 조선 인민군에 분배하겠지. 바싹 바싹 땅이 타들어가듯, 북녘 사람들의 몸도 바싹 .. 북한 사람 북한 이야기 2012.06.20